잉글리쉬마담의 English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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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잉글리쉬다운 잉글리쉬 2012. 4. 25. 10:46 by 잉글리쉬마담

 

  현재 영어가 우리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어떻게 영어를 배워야할까 고민을 많이들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사실 한국에서는 미국식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많이 되어있다보니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미국식 영어에 익숙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전 한국에서 Y**이라는 인지도 높은 회사에 몸담은 적이 있었음에도 

하늘의 별따기만큼 접하기 어려운 영국식 영어때문에

실제 영국에 여행차 공부차 왔을땐 정말  힘들었답니다..

진짜 몇개월동안 영국식 영어(특히 그특유의 악센트!!)에 익숙해 지기까지 

맨날 너무 스트레스 받아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ㅠㅠㅠㅠ(지금 생각해도 서러운ㅠㅠ)

 

확실히 언어는 그나라에서 자란게 아닌이상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는거 같습니다...(슬픈현실ㅠㅠ)

 
 어느식 영어를 배우느냐는 물론 자신의 활동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마담이 개인적으로 접한 모든 영국인들은

영국식 영어가 당연히 제대로된 진정한 영어라고 생각하더군요.

따라서 그들은 영국식 영어를 잉글리쉬라하고

미국식 영어는 아메리칸 잉글리쉬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영국식 영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깔본다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자신들의 모국어가 진정한 영어(영어의 시초)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거 같아요~


 

 사실 영어를 사용하는 많은 국가들(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의

영어의 발음이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나라를 주활동지로 삼을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대만과 중국대륙에서도

발음과 한자는 물론이고 현재 사용하는 단어에 차이가있고

중국 대륙내에서도 북쪽과 남쪽의 발음은 상당한 차이가 있답니다..)


 

 제가 앞으로 포스팅하게될 영어는 영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아~주 잉글리쉬다운

(잉글리쉬가 영어뿐만이 아니라 영국인이라는 뜻도 있단거 아시죠?ㅎㅎ)

잉글리쉬를 올려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그리 대단한건 아니구요~ㅎㅎ

(저도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입장이기땜시..ㅋㅋ)

그래도 제가 아는 선에서 영국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혹은 생활에서 

아주 높은 빈도로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법등을 올려볼까해요~ 

영국식 영어가 지금 한국서 얼마나 확장됐는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영국식 영어에 굶주리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합니당ㅎㅎ


 결론적으로 어느식 영어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른거 같네요~


 물론 저는 잉글리쉬마담으로서 영국식 영어를 고집하겠으나..ㅎㅎ

본인의 환경과 주로 활동할 쪽이 어디냐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최선이겠죠?

뭐.. 영국식 영어는 어느영어권을 가도 제대로만 구사하신다면

기죽지않고 사용가능합니다만..ㅋㅋ 뭐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ㅋ

 

 영국이나 영국식영어를 좋아하고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고자 하는 맘에서

정말 고민과 고심끝에 (원래 남에 블로그 간간히 구경만하고 직접 해본적 없으요ㅠㅠ)

블로그 시작한 저에게 응원부탁드려요~~

(매우 소심해서 부정적이거나 힘빠지는 댓글보면 안할거임..ㅋ)


 

 아무쪼록 영어 공부하시는 여러분~ 홧팅 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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